주말주택인 세컨하우스 용도로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가 높은 가운데, 서울에서 가까운 안산 대부도 바닷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대부도 바다정원마을이 분양 중이다.

대부도 바다정원마을은 대부도 초입인 대부북동에 위치한다.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도보로는 해양관광본부가 이전하여 위치한 대부도 상업지 입지까지도 이동이 가능한, 돈지섬안길 바닷가 120m 거리의 전원주택 단지다.

바다정원마을은 인근 개발계획은 2019년 3월 개통 예정으로 돈지섬안길 해안도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대부도 해안도로 개통 이후는 대부도 내에서 수월한 교통을 책임지는 메인도로로 자리잡게 된다.

바다정원마을 입지 요소는 앞으로는 120m 바다가, 뒤로는 산이 위치해 있다. 도로공사에 이은 바닷가 전원주택 입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전원주택 단지는 대지 335㎡ 401㎡ 490㎡ 552㎡ 등의 다양한 구성이다. 고객이 원하는 평형대에 토지, 주택은 물론 잔디, 조경수 식재를 비롯한 기본 조경, 텃밭 등 용지도 제공한다. 전원주택의 특징인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을 취향에 맞게 실외 디자인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부 고품격 맞춤형 전원주택으로 분양하게 된다. 또한, 분양 받은 고객이 직접 집을 지을 수도 있다.

대부도 전원주택 단지 바다정원마을은 수도권, 인천, 안산, 서울 진입도 수월한데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및 지방 진출이 편리하다.

아울러 안산시는 대부도 초입에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에너지타운', '해양안전체험관'이 바다정원마을이 위치하는 대부북동에 있다. 마리나항만 주요시설로는 방파제와 호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마리나빌리지, 수리•보관시설, 호텔 및 상업시설 등과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어 안산시가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부도해솔길1코스와 2코스, 보물섬프로젝트, 대부도 상업용지 등을 갖추고 있는 대부북동은 대부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게 측정되지만, 대부남동이나 대부동동 등의 분양전원주택과 바다정원마을은 분양가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다. 대부도 초입 구동도 입지에 21개의 필지 선착순 지정 분양으로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분양관계자는 "대부도 초입의 대부북동 전원주택 단지 바다정원마을은 초입이라는 희소성에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대부도 전원주택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바다정원마을의 입지와 분양가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부도 전원주택 바다정원마을의 홍보관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81번지에 마련돼 있다. 현장 답사 방문 시 전화 상담예약 후 방문해야 원활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