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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할부 중고차, 자체 할부사 예외승인으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가능해

박태호 2018-06-01 00:00:00

탑할부 중고차, 자체 할부사 예외승인으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가능해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들 열명 중 일곱명이 중고차할부를 이용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의 성격에 부합하는 방식이며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편리하고 유용한 방식이다. 하지만 여전히 명확한 기준 없이 무턱대고 중고차 전액할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특히나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의 상당수가 7,8,9등급의 저신용자들이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체 할부사를 이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탑할부 이정열 대표는 "합당한 중고차전액할부 견적인가를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우선적으로 소비자들이 알아야할 것은 금리에 관한 부분이다. 중고차전액할부 진행시 할부금리는 취급은행, 상환방식, 신용등급, 대출기간에 따라서 달라진다. 저신용자의 경우 할부한도는 낮고 할부이율, 이자율 및 금리는 기본적으로 높게 책정된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할부상품 등 해결책은 분명히 존재한다. 자체할부사의 경우 7·8·9등급 저신용자, 개인회생, 신용불량자, 신용회복자와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승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소비자는 본인의 사정을 잘 헤아려주며 합당한 할부견적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길 추천한다"고 전한다.

올해 기준 중고차전액할부에 경우 1금융권 중고자동차할부는 6~8% 수준이며 2금융권 중고자동차할부는 11~29% 사이다. 탑할부중고차의 경우 금융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20년간 쌓인 노하우로 최저금리 고정 6%에서 최고금리 15% 이내로 신차와 같은 초저금리로 다이렉트 중고차할부가 가능하다.

중고차할부조건 뿐 아니라 차량선택에서도 하자, 침수, 주행거리를 조작하여 매물로 판매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대표는 "운행 키로수가 많다거나 사고가 경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비슷한 키로수에 같은 옵션이라고 한다면 시세에서 100만원, 차량 색상에 따라서 200만원 까지 차이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 차이가 난다면 무조건 허위매물을 의심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끼상품과 허위매물에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동차 시세에 대한 상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식딜러인지 딜러증 확인은 필수로 중고차전액할부 설계 후 중고차매매사이트 및 딜러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사진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탑할부 중고차 이정열 대표는 업계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20년 경력의 할부사 운영 노하우로 24시간 전국고객의 문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패밀리다이렉트론은 신한써니마이카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론의 부족한 대출한도와 까다로운 심사기준 및 평가에 맞서 충족한 대출한도와 심사기준의 간소화를 통한 상품이며 등급에 맞는 특별저금리가 적용가능하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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