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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친구 이필성, 나이 30살에 샌드박스 창립, "연매출 200억"

조재성 2020-02-13 00:00:00

 

 

도티 친구 이필성, 나이 30살에 샌드박스 창립, 연매출 200억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유튜버 도티의 친구로 알려진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가 남다른 스펙을 자랑해 화제다.  

그는 2월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해 샌드박스를 방문한 전현무, 도티, 주우재, 김지석 등을 환영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하는 회사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표실 없이 직원들 사이에서 직원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도티 친구 이필성, 나이 30살에 샌드박스 창립, 연매출 200억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지난 JTBC `해볼라고`에서 그는 "30살에 처음 회사를 시작했다"며 "대표실이 따로 없는 이유는 직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항상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책상을 같이 쓴다"고 말했다. 이필성 대표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이어 회사를 만들게 된 계기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많은데 그것을 비지니스화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며 "크리에이터 도티와 10년지기 친구인데 그와 대화를 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회사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는 25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으며 평균 나이는 27세로 알려졌다. 2017년 매출은 140억으로 2018년에는 200억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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