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핫플레이스에 있는 남산 을지로 맛집 '구슬함박' 명동점이 이달의 메뉴를 소개했다.

청계천에서 을지로 맛집을 아우르는 '구슬함박'이 소개한 메뉴는 오리지널함박 한 상, 옐로우함박 한상, 모짜렐라치즈 함박, 크림파스타, 핫핑크(로제)파스타, 그린 샐러드이며 이달의 음료는 딸기 주스와 오렌지 에이드다.

명동점 구슬함박 대표는 "음식 재료는 신선함과 품질에 온 정성을 쏟는다. 함박에 들어가는 패티는 등급 높은 소고기라 씹히는 맛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 명동 맛집으로 쇼핑 거리와 가까운 위치다. 이동 인구가 많고 점심 저녁 항상 붐비는 곳으로 음식 퀄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 핫플렐이스에서 핫한 오지지널 함박 한 상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구슬합박'에서 소개하는 메뉴 중 오리지널 함박 한 상은 오리지널 함박에 감자국, 밥, 샐러드, 감자고로케, 고구마 샐러드, 김치(깍두기)가 한상차림으로 나온다. 가장 두툼한 패티가 들어가는 메뉴이며 질 좋은 소고기 사용으로 식감이 좋다.

옐로우함박 한 상에는 옐로우함박과 감잣국, 밥+샐러드, 감자고로케, 고구마 샐러드, 김치(깍두기)가 함께 나온다. 오리지널 함박에 토마토소스가 들어간다면 옐로우 함박 한 상에는 체다치즈토핑이 요리 위에 덮인다.

관계자는 "남산 명동 '구슬 함박'이 선보이는 크림파스타는 생크림이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고 말했다. 베이컨과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다양한 채소 등이 어우러져 씹는 식감도 좋다고 전했다.

핫핑크(로제)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생크림 소스의 조화다. 로제 소스를 사용해 핑크색을 띠며 색깔 때문인지 주로 여성에게 인기 메뉴라고. 살짝 매콤한 게 특징이며 베이컨, 버섯,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다. 관계자는 "로제 파스타는 다른 어떤 메뉴와 함께 즐겨도 궁합이 좋다."고 말했다.

모짜렐라치즈 함박은 모짜렐라치즈소스를 기본으로 한 함박 요리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고 베이컨, 버섯 등을 올리고 마지막에 체다치즈를 뿌린다. 함께 나오는 구운 감자는 통감자 위에 샤워크림 토핑을 해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그린 샐러드는 소스가 새콤달콤 상큼한 감귤 드레싱이다. 방울토마토와 건 크랜베리 등이 들어가 있어 식감이 좋다.

구슬함박 대표는 "그린 샐러드는 에피타이저로 가장 인기 좋은 메뉴다. 신선한 채소와 수제 리코타 치즈가 들어가 상큼하다. 신선한 과일로 만든 딸기 쥬스나 오렌지 에이드와 함께 즐겨도 좋다."고 말했다.

식사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