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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아내와 딸 버렸다고 손가락질해" 이미영과의 이혼 이유 뭐였나

조재성 2020-02-12 00:00:00

 

전영록, 아내와 딸 버렸다고 손가락질해 이미영과의 이혼 이유 뭐였나
(사진출처=ⓒMBN홈페이지)

가수 전영록이 전부인 이미영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에서는 전영록이 섬마을 하숙생으로서 섬마을의 삶을 체험하고 사람들에게 노래 선물을 전달했다. 전영록은 올해 나이 67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전영록은 현재 16세 연하인 아내 임주연과 아들과 함께 가정을 꾸려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그는 탤런트 이미영과의 이혼을 겪었다.  

 

 

 

전영록, 아내와 딸 버렸다고 손가락질해 이미영과의 이혼 이유 뭐였나
(사진출처=ⓒEBS홈페이지)

전영록은 1985년 이미영과 결혼했지만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미영은 여러 방송에서 전영록과의 이혼 사유와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 이유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사랑이 깨졌다"라고 밝혔다.  

전영록은 2008년 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전부인 이미영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어딜 가면 꼭 아내와 딸을 버렸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실은 모든 재산을 다 주고 딸 둘만 데라고 10평 남짓한 전셋집을 떠돌아다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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