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월 11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에서는 김흥수가 자신의 엄마인 조경숙을 찾아 나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김명수가 아내 조경숙의 뺨을 때리며 "세상 억울한 것은 나다"라고 소리쳐 줄거리가 점점 절정으로 향해 갔다.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등 여러 배우들의 연기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줄거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최명길은 `우아한 모녀`의 핵심 인물은 차미연 역을 맡아 나이를 거스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우아한 모녀`의 시청률은 14.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우아한 모녀`의 줄거리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몇부작인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KBS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총 103부작으로 오늘(11일) 70회가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