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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서울 카하 2018,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전시회 개최

박태호 2018-06-01 00:00:00

펫서울 카하 2018,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전시회 개최

반려동물 1000만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전문 박람회인 '펫서울 카하 2018 (PETSEOUL KAHA Expo 2018)'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과 팜웨이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펫페어는 지난해 3만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펫서울 엑스포와 반려동물 의료건강분야를 대표하는 카하(KAHA)엑스포가 합쳐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펫 엑스포"이다.

특히, 이번 2018년도에는 대한수의사회의 후원과 함께 세계소동물수의사회, 북경소동물수의사회, 일본동물병원협회 등 10여개의 해외 수의 단체들도 참여, 국내외 반려동물 수의분야와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펫라이프 스타일관, 전문적인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하며, 메인 스폰서인 힐스펫, 로얄캐닌, 이퀼리브리오 등 다수의 사료 브랜드와 의료기기 및 제품은 물론, 장난감, 펫테크, 수제간식, 의류 및 액세서리 등 국내외 150개 브랜드 300여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급성장하는 반려묘 가족을 위해서는 캣서울 특별관을 마련하였으며, 반려동물 스타트업 기업도 다수 참가하여 참신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B2B 실적을 거두어 글로벌 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펫서울은 올해에도 해외바이어 및 유통업체를 적극 초청한다.

이외에도 전시기간 동안 수의사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국제학술대회, 반려동물 보호자와 수의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펫푸드/용품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펫서울 카하 2018 사무국 관계자는 "한국동물병원협회(KAHA)가 동반자로 함께 해주기 때문에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콘텐츠의 다양성 그리고 따뜻한 반려동물 문화가 어우러진 펫 박람회로 기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펫서울 카하 2018 입장 티켓은 6월4부터 자사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 어플 '피피피엘'을 다운로드 받으면 전시장 입장권 할인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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