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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나이차이 많이 나 오히려 좋았다" 부모님 나이차이는 더 많이?

임정모 2020-01-30 00:00:00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나이차이 많이 나 오히려 좋았다 부모님 나이차이는 더 많이?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의 나이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백종원은 올해 나이 55세며 아내 소유진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이가 난다.

 

슬하에는 아들 1명, 딸 2명이 있다.

 

또한 백종원은 현재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의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이들은 부부간의 나이 차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부모님의 반응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소유진은 "아버지께서 어머니보다 30세 연상이다"라며 "부모님이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행복하셔서 나도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나이차이 많이 나 오히려 좋았다 부모님 나이차이는 더 많이?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한편 30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로 떠난다.

 

이날 백종원은 점심 메뉴로 광어 어죽, 광어 튀김, 광어 조림을 만들어 또 한 번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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