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위치한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에서 개원 16주년을 맞이해 전례 없는 할인을 시작했다.
㈜베스트프렌드 CEO 노종민 대표는 ‘초창기 학원 설립 당시, 오로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을 도우려는 마음으로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을 창립했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 않았다’라고 말하며 16년 동안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을 사랑해 준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할인 이벤트임을 밝혔다.
신촌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 수업비를 무려 최대 46%로 할인하고 있다. 타 한국어학원의 1개월 수업 등록 시 입학금 3만원 별도에, 수업비 평균 43만원 이상을 받고 있다.
하지만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은 입학금 무료로 37만원에 1개월 수업을 등록할 수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장기 등록 시 파격적으로 할인이 된다는 점이다. 수업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개월에 37만원, 2개월 36만원, 3개월 35만원, 4개월 34만원, 5개월 33만원, 6개월 32만원으로 원가에 최대 46%할인이 적용된다.
많이 등록하면 등록할수록 할인이 되고 있어 외국인 친구를 소개하기에도 매우 기쁜 제도이기도 하다.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은 16년 동안 외국인 한국어학원으로서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세간의 주목도 많이 받았다. 구글, 코리아타임즈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사에서 노출 된 곳이기도 하다.
자체 교재를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곳으로 인지도가 높다. 참가자 중심의 수업 방식과 3개월 안에 한국어 말하고 듣고 쓰기 가능 하도록 하기 위한 독자적 노하우가 담긴 교재라고 학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한국어선생님들의 실력과 그 관리일 것이다.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의 노종민 대표는 “한국인이라고 아무나 한국어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라는 엄격한 교육 철학을 갖고 있다.
자격증 소지를 기본으로 하고 자체로 운영하는 한국어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업에 투입시킨다고 한다. 노종민 대표의 바쁜 와중에도 직접 양성과정을 참관하며 완벽함이 갖추어질 때 수업에투입될 수 있다고 할 정도다. 이로써 학생들이 다른 레벨로 올라가며 선생님이 바뀌더라도 변함 없는 수업의 질과 커리큘럼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떤 강사든지 동일한 교수 방법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요즘 돈벌이를 위해 너도 나도 한국어학원을 열고 학원 원장 타이틀만 다는 세태에서 많은 배울 시사점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노종민 대표는 초빙교수 활동의 경력을 볼 때 이 시대에 자신만의 엄격한 교육 철학과 신뢰를 갖춘 한국어학원 원장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외 외국인 친구들이 이색적인 한국 문화도 접할 수 있도록 무료 “한복체험 / 제사 / 글로벌파티 / 지역 관광”등을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매달 시험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어 “말하기, 쓰기, 듣기” 부족한 부분을 냉철히 확인해볼 수 있다.
일정 코스를 완료 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졸업식”도 진행하고 있어 외국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어 학원을 선택할 때 시설도 꼭 체크 해보아야 할 점이다.
베스트프렌드 학원 관계자는 ‘베스트프렌드 한국어 교실은 멋진 신촌과 연세대학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오래 공부하며 지치지 않도록 항상 신선한 공기로 환풍이 잘 되도록 신경 쓰고 있는 곳이다.’ 고 말하며 학원 시설에서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한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은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일 주변에 한국어 배우기를 원하는 외국인 학생이 있다면 한국어학당이 아닌 한국어정규수업과 더불어 TOPIK 한국어수업, 한국어출강, 1:1 한국어과외 등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을 추천해도 좋다.
실제로도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에는 소개로 학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한다. 현재 한국어 수업을 듣는 외국인 학생들은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을 나만 알 수 없다며 지인들에게 일파만파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은 한국 본점 외에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지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지점은 개원 후 일본 언론사에서 잡지 인터뷰를 요청할 정도로 일본 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일 관계의 긴장감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 중에 있다. 한국어수업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베스트프렌드 한국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