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출신 김야니가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김야니는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0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왔다.
그녀는 가족으로 남편과 딸 1명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00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그러던 중 같은 회사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김야니의 남편 고인철 씨는 그녀와 28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는 2009년 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로 데뷔해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이후 MBN 드라마 `소문난 며느리`, OCN `보이스 시즌3`,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단역으로 등장했다.
단아한 미모를 가진 그녀는 2012년 미시즈 월드 코리아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남부지사 HRD종합지원팀에서 일했다.
또한 2017년 7월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