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운 우리 새끼' 음문석 편에 깜작 출연했던 이하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서울대학교 국악학 출신에 시원한 이목구비까지 자랑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화려한 집안 스펙도 자랑해 덩달아 화제였다.
이하늬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며, 아버지는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또한 6선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장인 문희상이 이하늬의 외삼촌이다.
친언니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서 유명하며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나왔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에서 각각 장연수, 김나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불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박경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