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가 안현모가 '2020 그래미 어워드' 방탄소년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번 '2020 그래미 어워드'는 엠넷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방송인 배철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통역 MC 안현모가 해설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공연은 아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무대가 펼쳐질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탄소년단 자리가 명당이다"라며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자리고 비욘세와 제이지 뒷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당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그는 브랜뉴무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앞서 '동상이몽 시즌2'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거 안현모는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에게 딩크족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요즘 딩크족 많다. 저녁에 평온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살면 좋지 않냐. 아이를 왜 낳으려는 것이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