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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등장인물 천우희, `본드녀` 시절과 다른 근황 화제, 전도연 서포트까지

조재성 2020-01-26 00:00:00

영화 `써니` 등장인물 천우희, `본드녀` 시절과 다른 근황 화제, 전도연 서포트까지

영화 `써니`가 2020 설 특선영화로 방영 중인 가운데 `본드녀` 역할을 했던 배우 천우희가 주목된다.  

당시 천우희는 신인 배우였음에도 본드를 흡입해 제 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이는 신들린 연기로 화제가 됐다.  

그녀는 이후 `곡성`, `한공주`, `멜로가 체질`, `버티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녀는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위해 단발로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귀 밑으로 오는 짧은 머리에도 그녀는 작은 얼굴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영화 `써니` 등장인물 천우희, `본드녀` 시절과 다른 근황 화제, 전도연 서포트까지

그녀는 충무로의 기대주인 만큼 여배우 선배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천우희는 `앵커` 촬영장에서 전도연의 서포트를 받은 모습을 보였다.  

천우희는 인스타그램에서 전도연이 보내준 간식차를 인증하며 "전도연선배님의 서폿뜨! 언제나 힘이 돼주는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핫도그라니 우와", "앵커 파이팅하세요", "대박나세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다.  

한편 영화 `써니`는 강형철 감독의 2011년 개봉작이며 심은경, 민효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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