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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여자친구 임신설? "장정윤 작가 위해 송혜교, 공유한테 연락 돌렸다"

임정모 2020-01-17 00:00:00

 

김승현, 여자친구 임신설? 장정윤 작가 위해 송혜교, 공유한테 연락 돌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핸섬 타이거즈'에는 배우 김승현의 결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진짜 우정'이 공개된다.

 

최근 멤버들은 김승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코트 위 운동복 차림이 아닌 수트를 차려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주장 이상윤은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부부에게 훈훈한 덕담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40세며 아내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승현은 스무 살에 딸 김수빈 양을 얻은 후 미혼부로 지내 왔다.

 

이후 장정윤 작가와는 MBN '알토란' 방송을 함께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여자친구 임신설? 장정윤 작가 위해 송혜교, 공유한테 연락 돌렸다

이미 수차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드러낸 김승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독특한 에피소드를 꺼내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섭외를 힘들어 해서 송혜교, 공유, 김성은, 김성령 등 과거 친분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답장은 김성령 씨에게만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임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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