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인 100% 면과 양털을 이용하여 침구 및 생활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하는 프리미엄 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크리스피바바(CRISPY BAABAA)가 1월 10일 금요일 청담사거리 대로변으로 본사 및 청담 플래그쉽 매장을 이전 오픈했다.  

최근 배우 이서진의 광고로 눈길을 끌었던 ‘크리스피 바바(CRISPY BAABAA)’는 프랑스와 호주로부터 워셔블 가공을 한 양모를 수입, 제품을 생산하여 약 10여 년간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펼쳐오던 중 최근 청담동, 부산 해운대 등 직영 매장과 온라인몰을 활성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더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중이다.  

외국에서는 양모의 장점과 제품이 비교적 많이 소개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대다수가 ‘양털/양모/울(WOOL)’이 같은 단어인지도 잘 모르고, 양모의 강점이 여름철 눅눅한 장마철에 발휘된다라는 정보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약 10여 년간 양모를 전문으로 수만 명의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크리스피바바는 주력 소재인 양모에 대해서는 탁월한 전문 브랜드이다.        

양모는 땀 흡수 조절 능력을 통해 주변 환경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기 때문에 눅눅한 습기와 매서운 추위에 강하다. 

특히 크리스피바바는 극세사와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섬유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재에 까다로운 고객층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청담본점 플래그 스토어는 편리한 접근성과 쇼핑환경을 조성하여 침구 뿐만 아니라 눅눅함을 해결했을 때 가치가 증가하는 다양한 양모방석, 카페트, 침낭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어 사계절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100% 천연 울의 완벽한 쾌적함을 경험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