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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전주천에 반딧불이 방생

함나연 2018-05-31 00:00:00

전주기전대학, 전주천에 반딧불이 방생

전주기전대학이 전주천에 반딧불이를 방생한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곤충산업과는 최근 반딧불이 인공사육에 성공했다. 전주기전대학은 반딧불이 인공사육을 위해 올해 봄부터 교내에 사육장을 설치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대량의 성충 반딧불이를 얻게 됐다.

전주기전대학은 이렇게 인공으로 사육된 반딧불이를 6월 하순 전주천변에 방생할 계획이다. 전주천은 1급수 어류인 '쉬리'가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맑은 도심관통 하천이며, '수달'은 전주천의 재롱둥이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의 반딧불이 방생은 한옥마을과 함께 전주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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