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류준열 고김주혁의 출연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독전▲(출처=영화진흥위원회) |
5월 30일현재 영화 독전이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독전은 5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10만7,170명을 달성했다.
영화 독전은 의문의 폭발사고 후 마약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류준열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범죄스릴러물이다.
5월 22일일 개봉한 독전의 예매율은 57.8%이며 누적매출액은 185억2,781만2,261원이다. 독전은 1,219개의 스크린에서 6,074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13% 감소했다.
독전의 흥행으로 독전 류준열 죽음, 독전 김성령 김주혁, 독전 스포일러, 영화 독전 뜻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이어 영화 데드풀 2가 좌석 점유율 19%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5월 16일일 개봉한 데드풀 2는 누적관객수 326만2,598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15% 감소해 44,295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좌석 점유율 4.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13% 감소한 11,185명이며 누적관객수는 1,103만8,035명이다.
박스오피스 4위는 트루스 오어 데어가 차지했다. 트루스오어 데어는 유니버셜픽쳐스가 배급하는 호러영화로 킥애스2의 감독인 제프와드로가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 스타워즈의 스핀오프작품인 한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5위,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주연으로 화제가 된 버닝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