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의 규모는 2012년 9천억 원에서 2015년 1조8천억 원으로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3조 원이, 2020년에는 5조 8천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반려동물시장의 확장은 곧 반려인구의 증가의 암시이다. 하지만 '반려가족 입양하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나 지식 없이 자신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분양해 추후 잃어버리거나 유기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반려동물 분양 전문업체 '미니펫' 황종만 대표는 "분양 받는 소비자가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입양하는 것이 필요하며 소비자의 생활패턴에 맞는 강아지와 고양이 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양업체 선정이 중요하다"면서 "분양업체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은 반려동물 분양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려동물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상황을 최소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니펫'은 선별부터 케어, 상담까지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담하여 관리 시스템이 허술해지지 않도록 반려동물의 건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타 업체의 주먹구구식의 상담이 아닌, 전문입양플래너를 통해 고객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유기되는 반려동물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펫은 분양 후 예방접종비와 동물병원비 할인지원, 무료호텔서비스 제공, 토탈케어서비스 무료제공, 반려동물 스냅촬영 할인, 반려동물 초상화 할인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사후관리 서비스는 개인 애견샵이나 프렌차이즈 펫샵의 경우 사후관리가 아예 없거나 동일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미니펫은 전 지점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 분양을 받아도, 전 지점에서 동일한 사후관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어 365일 24시간 해피콜을 운영하여, 처음 강아지, 고양이를 반려하는 고객의 궁금증 해결 및 응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으며, 매년 유기견 보호소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반려동물분양 업계에 좋은 영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반려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미니펫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위에 나열한 장점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의 꾸준한 소통에 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만 해도 5000건이 넘는 현재, 분양 고객의 실제 만족도 및 재분양률 또한 높다고 조사됐다.

부천, 성수, 강남 등의 직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미니펫은 인천, 일산, 안양 그 외 다양한 지역에서도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문의는 미니펫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 SNS상담 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