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새해 첫날 금시세는 하락세로 2020년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유가상승으로 인한 12월 31일 급상승 여파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증권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갈등이 약화된 상황에도 강세를 보이던 금값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보고있다. 2일 현재 국내 금시세 1돈은 211,802.02원(신한은행고시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판매가격 기준으로 살펴보면 순금시세는 금 한돈당 20만 9천원, 18K시세는 15만 500원, 14k시세는 11만 6천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백금 은 한돈에 13만 3천원, 은시세는 한돈에 2천270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24k 및 18k 금시세 등 국제 금거래 동향정보를 제공하는 킷코(Kitco)에서 제공되는 국제금시세는 1g당 56480.54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금 시세동향은 지난주엔 금 1g 당 55894.20원대로 최저점을 찍었으나 56678.22원까지 오르며 최고점을 찍었으며 평균 56355.99원으로 하락경향을 보이며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