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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7 엣지 등 재고소진 중

박태호 2018-05-30 00:00:00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7 엣지 등 재고소진 중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7 엣지 등에 대한 재고 소진 차원에서 할인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경우 새롭게 출시된 LG전자의 전략폰 G7에 대한 견제의 차원이 강화된 것이라는 전망과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9 출시 전 재고 소진의 측면도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나 출시된 지 석 달여 만에 갤럭시S9플러스 256G의 경우 출고가 하락이라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이동통신사를 통해 90% 가까운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인 슈퍼폰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대폭적 할인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할인을 살펴보면 갤럭시S8은 1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128G의 경우 30만 원대, 갤럭시S9은 3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의 경우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모델별 출고가 하락, 공시 지원 상승, 사이트 자체 추가 할인까지 시중가 대비 70% 가까운 할인율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등에 대해서도 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다양한 계층에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모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키즈 준 스페셜 에디션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폰6S 32G 모델은 선택 약정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나 학생들을 위한 인기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갤럭시 시리즈 외 다양한 할인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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