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 대통령 전담 쉐프 출신 명인이 엄선한 고급 횡성 한우 제공

박태호 2018-05-30 00:00:00

횡성 맛집 '횡성한우정신' 대통령 전담 쉐프 출신 명인이 엄선한 고급 횡성 한우 제공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원주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지난 1월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원주 간현유원지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의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로 아찔한 스릴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주변으로는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도 즐비해 식도락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의 횡성 한우 맛집으로는 '횡성한우정신'이 있다. 이곳은 예전 대통령 전담 쉐프를 맞았던 강영석 조리 명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으로, 횡성 한우 중에서도 품질 좋은 것들은 엄선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횡성한우정신'은 직접 한우를 손질한 뒤 저온 숙성해 판매하는 정육 식당으로 주변 업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횡성 한우를 맛볼 수 있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 단체석 등은 중요한 식사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메뉴로는 그날그날 품질 좋은 횡성 한우를 선별해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의 상차림 비용 없이도 밑반찬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식당 내부의 저온 숙성고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먹고 싶은 한우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라며 "횡성한우정신에서 품질 좋은 횡성 한우를 맛보고, 여행 중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재충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횡성 둔내역 맛집 '횡성한우정신'에서는 횡성 한우 고기만 주문해도 신선도 높은 한우 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