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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혼자 만든 뉴질랜드 '병만랜드' 스케일이? "출연료가 두배" 재조명

이혜중 2019-12-26 00:00:00

김병만, 혼자 만든 뉴질랜드 '병만랜드' 스케일이? 출연료가 두배 재조명
▲(사진출처=ⓒSBS) 

김병만이 뉴질랜드 숲 속에 지은 병만랜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SBS는 '집사부일체'를 방영, 사부 김병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3주 연속으로 뉴질랜드 집 병만랜드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김병만과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대방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사막 등반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병만은 뉴질랜드에서 4년에 걸쳐 직접 지은 '병만랜드'를 소개했다.

 

그는 "버려진 나무를 치우는데 4년이 걸렸다"고 밝히며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어느 순간 흙냄새 좋고 이런 거 혼자 조용히 만드는 걸 좋아하게 됐다. 이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병만랜드에 대해 말했다.

 

이밖에 김병만은 와이프와의 만남 등의 이야기도 꺼내 놓았다.  

 

김병만, 혼자 만든 뉴질랜드 '병만랜드' 스케일이? 출연료가 두배 재조명
▲(사진출처=ⓒSBS) 

김병만은 올해 나이 45세로 2002년 KBS 17기 공채 출신이다. 와이프는 7살 연상으로 직업은 교직에 몸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병만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료 및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MC는 "정글만 다녀오면 김병만의 집 평수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출연료에 대해 질문했다.

 

김병만은 "처음 출연료가 개그프로그램 두 배라 놀랐다. 그런데 정글 갔다오니 그 이상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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