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에 이어 홍탁집의 근황이 공개된다.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된 포방터 시장 돈까스집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됐다.
이에 포방터시장의 또다른 스타인 홍탁집 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 전 쓴 각서를 올려 주목받았다.
해당 각서에는 `본인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저희 가게를 위해 지불해주신 모든 비용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는 포방터시장에서 닭곰탕와 닭볶음탕을 팔면서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후기를 보면 "양 많고 진짜 맛있습니다", "닭볶음탕 양념이 넘 맛있어요", "진짜 대박입니다" 등의 호평이 자자하다.
포방터 홍탁집 아들 권씨는 당시 일하는 어머니와 식당 일에는 무관심한 태도와 과거 도박 의혹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매일 성실한 모습을 인증하면서 손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8월에는 백종원의 초계국수를 전수받아 팔기도 했다.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근황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