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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지욱 양육비 받아 써" 정주천과 만남 끝?

조재성 2019-12-25 00:00:00

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지욱 양육비 받아 써 정주천과 만남 끝?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박연수(나이 41세)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지아와 지욱과 함께 정주천과의 만남을 고민했다.  

그는 `우다사`에서 셰프 정주천과 데이트를 즐기며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  

정주천의 나이는 39세로 박연수보다 2살 어리다. 

이런 가운데 박연수의 전남편 송종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얻었다.  

하지만 2015년에 이혼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지욱 양육비 받아 써 정주천과 만남 끝?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박연수와 송종국의 이혼 사유는 가치관과 성격의 차이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tvN `둥지탈출3`에서 송종국과의 이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영역이 있더라. 엄마가 해줄 수 게 있고 아빠는 아빠가 해줄 수 있는게 있다. 내가 아무리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려 두 배 세 배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지아와 지욱은 국제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진학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양육비를 받아쓰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아했다. 일반 학교 다니는게 소원이어서 너무 좋아했었다. 친구들이랑 문방구 가고 군것질하는게 소원이었던 아이라 너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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