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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쌍둥이 아들 낳은 후 가슴 졸여" 전남편과 이혼 이유 무엇?

조재성 2019-12-25 00:00:00

박은혜 쌍둥이 아들 낳은 후 가슴 졸여 전남편과 이혼 이유 무엇?
(사진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나이 43세)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들들이 남긴 밥으로 식사를 때우고 촉박한 시간 내에 집안일을 완벽히 하는 등 바쁜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은혜는 아들들과 따뜻한 스킨십을 하 아들과 달달한 일상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인스타그랩 등에서 쌍둥이 아들과의 근황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이어 그녀는 지난 10월 MBC `낭만클럽`에서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박은혜 쌍둥이 아들 낳은 후 가슴 졸여 전남편과 이혼 이유 무엇?
(사진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그녀는 "7개월 만에 태어난 쌍둥이들이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아이를 낳고 남몰래 가슴을 졸였다"라고 밝혔다.  

박은혜의 아들들의 나이는 모두 9살이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전남편과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그 이유로 그녀는 `우다사`에서 "가치관의 차이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다사`에는 박은혜 외에 김경란, 모델 박영선, 박연수, 호란이 출연한다.  

김경란과 모델 박영선, 박연수, 호란 모두 여러 이유로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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