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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한아름 결혼에 아들이 한 말이.. "전부인과 한달만에 이혼했다"

조재성 2019-12-25 00:00:00

최준용-한아름 결혼에 아들이 한 말이.. 전부인과 한달만에 이혼했다
(사진출처=ⓒ최준용 인스타그램)

배우 최준용이 MBN `모던패밀리`에 아내 한아름과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혼 15년만인 지난 10월 15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 한아름 씨와 결혼했다.  

그는 그의 아내를 골프를 치면서 만나게 됐다고 여러 방송에서 전했다.  

이어 최준용은 아들의 반응에 대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인데 아이를 다룰 줄 알더라. 옛날에는 결혼하지 말라던 아들도 그런 아내에 반해 결혼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2년 전부인과 결혼했으나 이혼을 선택했다.  

 

최준용-한아름 결혼에 아들이 한 말이.. 전부인과 한달만에 이혼했다
(사진출처=ⓒ최준용 인스타그램)

그 이유에 최준용은 지난 `동치미`에서 "결혼 2주년 되는 날 대판 싸우고 와이프가 집을 나갔다"며 낮 12시에 들어온 아내의 첫마디는 '이혼하자'였다. 사실 나도 별로 (아내와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에서 많이 곪아있는 상태였다. 아내가 먼저 이혼을 요구하길래 한 달 만에 이혼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고민하다가 도저히 못 살 것 같으면 바로 이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다.  

배우 최준용은 올해 나이 54세이며 아내는 49세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의 직업은 골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 `모던패밀리` 방송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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