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멤버들 최근 근황? 웨이 유튜브 대박에 엘린 10억 사기 사건 뭐길래 '화제'

임정모 2019-12-25 00:00:00

지난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소율 편에 크레용팝 멤버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크레용팝은 금미, 초아, 웨이, 엘린, 소율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미니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소율이 공황장애로 팀에서 탈퇴, 2017년 문희준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율은 올해 나이 29세, 문희준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슬하에 딸 잼잼이(희율)를 두고 있다.

소율 탈퇴 후 나머지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 중으로 엘린은 아프리카TV BJ로, 금미(송보람)은 배우로, 초아와 웨이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웨이의 경우 유튜브 '웨이랜드'를 운영하며 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엘린의 경우 지난달 팬과 BJ로 알게 된 한 남성에게 10억에 달하는 '로맨스 스캠' 가해자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