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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최근 근황? 채무논란 휩싸이더니 영국에서 목격돼 '화제'

임정모 2019-12-25 00:00:00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최근 근황? 채무논란 휩싸이더니 영국에서 목격돼 '화제'
출처=강현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승윤이 25일 윤택과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이승윤은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실제로 이승윤 매니저였던 강현석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채무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뤘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강현석과 고등학교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선후배라고 밝힌 A씨가 65만원을 빌려줬지만 강현석이 갚지 않고 잠수를 탔다고 폭로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먼저 연락해 독촉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데이트하는 사진들이 SNS에 올라왔다. 나한테 돈을 빌려가면서 데이트비용으로 쓴 카드 대금 막는 거라고 했는데, 놀러 다니는 사진이 올라와서 '이러다 또 빌려 달라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최근 근황? 채무논란 휩싸이더니 영국에서 목격돼 '화제'
출처=강현석 인스타그램

 

A씨에 따르면 강현석은 집에 찾아가도 연락을 피하고 카카오톡 아이디까지 차단했다

 

이에 A씨는 "약속한 날까지 연락 한번 없다가 내가 연락하면 그제야 사정하는 태도가 정말 괘씸했다"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해도 강현석은 "소송을 걸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강현석은 모든 사실은 인정하며 '전참시'에서 하차했다.

 

회사에서도 퇴사 의견을 밝힌 상태다.

 

최근에는 SNS를 다시금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는 영국 여행을 하며 축구를 보러 다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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