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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박서준 닮은꼴' 비주얼 화제 "입사 동기 장예원 하나뿐이다"

임정모 2019-12-24 00:00:00

조정식 아나운서, '박서준 닮은꼴' 비주얼 화제 입사 동기 장예원 하나뿐이다
출처=조정식 인스타그램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25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며 현재 SBS 편성실 아나운서팀 소속이다.

 

지난 2013년 공채 18기로 입사했으며 입사 동기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있다.

 

조정식은 라디오에 출연해 어마어마했던 입사 경쟁률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3,800명이 지원했는데 2명을 뽑았다"며 "나와 장예원 둘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조정식 아나운서, '박서준 닮은꼴' 비주얼 화제 입사 동기 장예원 하나뿐이다
출처=조정식 인스타그램

 

그는 동기 장예원에 대해서는 "친한 동기지만 잘 보지는 못한다"며 "나는 새벽에 출근하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밤에 출근한다"고 전했다.

 

입사 초기부터 종종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다가, SBS 파워FM 라디오에서 조정식의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처음 메인DJ를 맡았었고,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10월 23일까진 FMzine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10월 24일부턴 김영철이 파워FM에서 DJ를 하게 되어 후속으로 펀펀 투데이를 맡고 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성주, 박나래와 함께 SBS 연예대상 MC를 맡게 됐다.

 

SBS 연예대상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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