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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의사'에 청취자들 "심장이 벌렁" 과거 배성재와 열애설 전말은?

이혜중 2019-12-24 00:00:00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의사'에 청취자들 심장이 벌렁 과거 배성재와 열애설 전말은?
▲(사진출처=ⓒ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박선영 아나운서가 DJ를 맡고 있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언론매체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 퇴사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의 '씨네타운'에는 청취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뽀디 퇴사 확정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금 방송은 미리 녹음해둔건가?" "갑자기 작별인사할까봐 심장이 벌렁거려요" "이제 연기 볼 수 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의사'에 청취자들 심장이 벌렁 과거 배성재와 열애설 전말은?
▲(사진출처=ⓒ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는 올해 만 37세다. SBS 15기 아나운서로, 2007년 공채로 SBS에 입사했다.  

 

입사 5개월 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렸고 2019년 이후 라디오,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두루 활약했다.

 

특별히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2015년부터 진행중이다.  

 

앞서 박선영은 지난 2013년도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시 추근덕 거린 것은 맞으나, (박선영이) 받아주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이다. 아주 오래 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있었나 보다. 사귀지 않았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를…"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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