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첫키스는 차안" 남친 밝혔지만 결별? 근황은 '집사' 눈길

이혜중 2019-12-24 00:00:00

박하나는 최근 내레이션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MBC플러스는 '휴먼다큐 사랑플러스'를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킷림프종으로 투병 중이었던 동해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앓고 있는 보람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하나는 해당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으로 2년째 함께하고 있다.

박하나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3년 혼성 가수 그룹 `퍼니`러 데뷔했다. 이후 각종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해 7월 한의사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됐으나 지난 9월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하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남자친구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고백, "첫키스는 차 안에서 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하나는 예능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 앵무새 5마리의 집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박하나는 10년여의 긴 무명 생활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