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가 근황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목된다.
마야는 지난 2017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목소리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녀가 곧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에 그녀의 근황으로 국악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2003년에 데뷔해 2013년까지 앨범을 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시원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그녀는 서문탁과 소찬휘와 함께 여성 로커로서의 활약을 보였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등이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마야는 올해 나이 41세이며 본명은 김영숙이다.
현재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