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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남, '이모할머니'가? "음악인으로 존경"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눈길

이혜중 2019-12-22 00:00:00

복면가왕 캣츠남, '이모할머니'가? 음악인으로 존경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눈길
▲(사진출처=ⓒ손태진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캣츠남의 정체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었다.

 

22일 MBC는 '복면가왕'을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캣츠남은 낭랑18세에 패했다.

 

앞서 복면가왕 캣츠남에 대해 카이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가수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성주는 "손태진 집안에 유명한 가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진은 "심수봉 선생님이 이모할머니"라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땐 유명한 분이구나 했는데 이제는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이와의 인연에 대해 "전공 선후배"라며 "롤모델"이라고 전했다.

 

복면가왕 캣츠남, '이모할머니'가? 음악인으로 존경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눈길
▲(사진출처=ⓒ손태진 인스타그램) 

카이는 복면가왕 캣츠맨의 무대에 대해 "성악가들에게 가요를 부른다는 게 쉽지 않지만 3곡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은 올해 나이 32세다. 팬텀싱어 시즌 1에 출연해 최종우승했다.

 

한편, 복면가왕 낭랑18세는 승리하면서 가왕 만찢남과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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