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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부인, 10평 신혼집에서 시작" 경매로 두번째 내 집 마련...헬스장 가격 얼마?

김범현 2019-12-22 00:00:00

양치승 부인, 10평 신혼집에서 시작 경매로 두번째 내 집 마련...헬스장 가격 얼마?
▲(사진=ⓒ양치승인스타그램)

 

2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영되며 양치승 부인이 화제에 올랐다.

 

양치승은 올해 나이 46세로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군대에서 허리 부상 후 재활운동을 시작하며 트레이너로 전업했다.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헬스장을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앞서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한 양치승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500평 헬스장으로 월세는 2000만원 대다. 24시간 운영제로 강남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연예인들이 헬스장을 찾았다. 김우빈이 와서 PT를 받았으며 2pm, 2am, god, 애프터스쿨,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등 웬만한 아이돌도 다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 PT 1시간에 얼마냐는 질문에 "영업비밀이다. 저는 딱 30회만 받는다"고 말을 아꼈다.

 

양치승 부인, 10평 신혼집에서 시작 경매로 두번째 내 집 마련...헬스장 가격 얼마?
▲(사진=ⓒTV조선)

 

한편 양치승은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하는 주택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비만 오면 개천이 흘러넘쳐 흡사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어머니께 첫 집을 선물한 양치승은 10평 남짓한 신혼집에서 경매를 통해 두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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