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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원장, "앞으로 어머님 자주 찾아뵙고 싶다" 양치승 집엔 '무슨' 일?

이혜중 2019-12-22 00:00:00

동은 원장, 앞으로 어머님 자주 찾아뵙고 싶다 양치승 집엔 '무슨' 일?
▲(사진출처=ⓒ김동은 인스타그램) 

동은원장이 산타걸로 변신했다.

 

22일 KBS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치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헬스장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동은원장이 산타걸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등근육이 잘 보이는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동은원장과 직원들은 양치승의 어머니 댁으로 향했다.

 

양치승은 직접 부대찌개를 만들었고 한우를 구워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특히 동은원장은 불판 바로 앞에 앉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동은 원장, 앞으로 어머님 자주 찾아뵙고 싶다 양치승 집엔 '무슨' 일?
▲(사진출처=ⓒ김동은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동은원장에 대해 "현주엽과 먹방 스타일이 비슷하다"며 "성이 김인데 현동은으로 알고 있는 분도 계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동은원장은 "앞으로 (양치승 관장의)어머님을 자주 찾아뵙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동은 원장은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논현동에서 필라테스 스페이스 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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