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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이상형이 "XX 잡아주면"? 과거 인터뷰 '재조명'

이혜중 2019-12-22 00:00:00

강다니엘, 이상형이 XX 잡아주면? 과거 인터뷰 '재조명'
▲(사진출처=ⓒ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이 홈즈에 떴다.

 

22일 오늘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의뢰인들이 등장한다.

 

복팀에는 강다니엘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강다니엘, 김풍의 모습에 "순간 매니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휴대용 핸디캠으로 직접 거치해보기도.  

 

이밖에 덕팀에는 정종철, 붐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방송시간은 오늘밤 10시 35분이다.

 

강다니엘 나이는 올해 만 23세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득표수 1위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강다니엘, 이상형이 XX 잡아주면? 과거 인터뷰 '재조명'
▲(사진출처=ⓒ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앞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강다니엘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전인터뷰에서 "벌레를 정말 싫어한다"며 "벌레를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커넥트는 지난 4일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하고, 사실상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이 매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이 꾸준한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에도 최근 더욱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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