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윤소희, '충격적' 사례 전해? "초등학생 때 정말 충격" 발언 눈길

이혜중 2019-12-22 00:00:00

윤소희, '충격적' 사례 전해? 초등학생 때 정말 충격 발언 눈길
▲(사진출처=ⓒ윤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윤소희가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22일 오늘 tvN은 `책 읽어드립니다`를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변호사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윤소희는 돈에 따라 모든 것이 분류된다면 귀족사회라는 말에 "동의한다. 지금은 서비스적인 걸 구입하는데 그치지만 실제로 미국에 있던 사례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두 레즈비언 커플이 5대째 청각장애를 가진 남자의 정자를 구입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올해 나이 27세다.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으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tvN '식샤를 합시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통해 대중에 알렸다.  

 

윤소희, '충격적' 사례 전해? 초등학생 때 정말 충격 발언 눈길
▲(사진출처=ⓒ윤소희 인스타그램) 

그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생명과학공학과를 중퇴했다.  

 

앞서 윤소희는 지난 tvN `인생술집`에서 카이스트에 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당시 김태희가 나오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보여주며 `저렇게 서울대 다니고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 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소희는 "초등학생 때였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그 말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