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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한영, 1기 멤버들과 '셀카'? "몇 마디 나누면 됐을 것" 해체 이유는

이혜중 2019-12-22 00:00:00

LPG 한영, 1기 멤버들과 '셀카'? 몇 마디 나누면 됐을 것 해체 이유는
▲(사진출처=ⓒ한영 인스타그램) 

그룹 LPG 1기 멤버 한영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22일 오늘 JTBC는 '슈가맨3'를 재방영, 지난 20일 방송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LPG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1기 출신 한영은 연오, 윤아와 '캉캉'을 불렀다.

 

또한 LPG 2기 멤버 세미도 임신 중이지만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영은 "12년 만에 '캉캉'을 불러본다"고 말했다. 윤아는 "멤버인 수아 언니는 2008년에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LPG 해체 이유에 대해서 연오는 "각자 하고 싶은 것들이 달랐다 그리고 그룹이다 보니까 작은 것들이 크게 쌓여있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영은 "몇 마디 나누면 됐을 것들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LPG 한영, 1기 멤버들과 '셀카'? 몇 마디 나누면 됐을 것 해체 이유는
▲(사진출처=ⓒ한영 인스타그램) 

LPG 1기 멤버는 지난 2005년 한영, 수아, 윤아, 연오로 시작했으며 2기 수연, 가연, 세미, 다은, 유미가 이어갔다.

 

이후 3기 리원, 리카, 지원, 라희, 송하, 유주, 라늬, 지은을 거쳤으나 이후 4인조로 재편됐고 팀원의 탈퇴, 솔로가수 활동 등으로 잠정적 중단됐다.

 

한편, 한영은 슈가맨3 녹화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LPG' '캉캉' '바다의공주' 등을 해시태그하며 '추억소환 오랜만에 과거로 돌아갔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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