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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근황 '셀카' 눈길? "연예인 가족 고충은" 아내 발언 재조명

이혜중 2019-12-22 00:00:00

이정용, 근황 '셀카' 눈길? 연예인 가족 고충은 아내 발언 재조명
▲(사진출처=ⓒ이정용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용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정용은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셀카를 공개하며 "춘천 소양강 구동폭포"라고 적었다.

 

이정용 나이는 올해 만 50세다. 대표작으로는 '불멸의 이순신' '이산' '옥중화' '행복합니다' 등이 있다.

 

아내 한민아 씨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정용은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수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정용, 근황 '셀카' 눈길? 연예인 가족 고충은 아내 발언 재조명
▲(사진출처=ⓒ이정용 인스타그램) 

인터뷰에서 첫째 아들 믿음이는 "요즘에는 아빠가 활동이 없어서 좀 안타깝다"며 "아빠가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고 활동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용의 아내 한민아 씨는 "과거 '붕어빵'을 5년간 매주 같이 출연했을 때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컸다"며 "요즘에 아이들이 TV에서 '이 프로 재밌다. 이 프로에 아빠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할 때 엄마입장에서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아빠의 근황을 물어볼 때 계속 준비만 한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 게 연예인 가족들이 겪는 고충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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