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22일 오늘 SBS는 '런닝맨'을 방영, 이날 방송에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를 비롯해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등은 작품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6명의 고스트가 키르키스탄의 독재자를 처단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올해 나이 만 27세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이며 2017년 오즈의 마법사 원작의 NBC 드라마 '에메랄드 시'에서 주인공 도로시 게일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벨코 실험' '라이프 오브 더 파티' '트리플 프런티어' 등이 있다.
한편, 최근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자신의 SNS에 보이그룹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드리아 아르호나를 비롯해 멜라니 로랑,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도 보인다.
그는 엑소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음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