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멜라니 로랑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2일 오늘 SBS '런닝맨'에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역들이 출격한다.
해당 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으로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다시 태어나 정의 실현에 나서는 정예요원 6명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방송에는 멜라니 로랑, 라이언 레이놀즈,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멤버들과 경기를 펼친다.
멜라니 로랑은 올해 나이 37세다.프랑스의 배우로 배우, 감독, 작가,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08년, 영화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를 연출해, 감독 자격으로서 2008년도 칸 영화제 단편영화 경쟁 부분에 진출한 바 있다.
멜라니 로랑의 대표작으로는 '킬러'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등이 있다.
멜라니 로랑의 아버지는 프랑스판 '심슨 가족'의 목소리를 맡은 유명 성우이고, 어머니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잘 알려졌다.
멜라니 로랑은 남편이 있으나 2013 년 9 월에 레오라는 아들을 낳았다는 것 외에 남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다. 지난 3일에는 아기, 남편과 출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과거 배우 강하늘은 멜라니 로랑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는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했다.
컬투는 세 사람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강하늘은 "외국 분 중에서 이상형을 꼽자면 멜라니 로랑이라는 프랑스 배우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