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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진, '음악심리상담사, 커피바리스타,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코딩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및 취득 제공

박태호 2018-05-30 00:00:00

한교진, '음악심리상담사, 커피바리스타,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코딩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및 취득 제공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음악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코딩지도사, 진로코칭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 냅킨아트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북아트지도사, 폼아트지도사, 토의토론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 수강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무료 수강신청방법으로는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문화누리 카드, 아이돌보미 카드, 고용노동부 워크넷의 국비지원 무료교육인 직장인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와 같은 일체의 서류 제출 없이 모든 민간자격증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한교진 관계자는 "심리상담 분야, 아동 교육 및 지도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직 직종에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자기계발, 능력 향상 및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무료 수강 혜택 취지를 설명했다.

그중 음악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음악치료의 원리와 적용의 폭을 넓혀 전문인으로서 이론적 기초를 습득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음악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 상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음악치료의 기반을 이루고, 음악의 심리학적 접근 및 적용을 통한 음악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이라는 도구와 멜로디, 리듬을 통해 개인 갈등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자아성장을 촉진시킨다. 또 자기 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개발과 자기실현을 표현하여 자신감, 사회성, 대인관계 능력, 운동력, 학습능력, 정서적 발달 등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상담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동, 노인뿐만 아니라 정신과, 신체장애, 일반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대상의 분야에서 음악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병원, 학교, 양로원, 수용소, 복지관, 정신건강 센터, 그룹홈, 가정 건강상담소 등에서 음악치료가 다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돌봄교실 운영 업무의 계획부터 실행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 및 구성하고자 제작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과정과 반려동물을 적절히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 반려동물관리사 과정, 다양한 커피 품종들의 풍미와 맛의 특징들, 블렌딩 등과 함께 현장에서 판매되는 레시피를 보다 향상된 실전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6년 대한민국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는 한교진의 모든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자격관리기관을 통해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교육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수강신청부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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