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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있는 듯한 제주도 이색카페 '더로맨틱'

함나연 2018-05-29 00:00:00

숲속에 있는 듯한 제주도 이색카페 '더로맨틱'

다가오는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국적이 더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여름철을 맞아 제주도 여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곳들을 여행하며, 제주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주도의 청정 곶자왈을 구경하며 더로맨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이색적인 카페를 제주도에서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 동부권 관광지 에코랜드 근처에 있어 에로랜드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주시 카페로 한때, 벨로인더로맨틱으로 시작하면서 현재는 '더로맨틱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이라고 이름을 바꾼 후 더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래 이곳은 스튜디오 공간이었지만, 카페로 탈바꿈하고 난 후 방문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야외에는 스몰웨딩부터 다양한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쁜 야외 공간과 내부에는 고급스러운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엔틱한 분위기, 초록색 싱그러움이 있는 네츄럴한 가드닝 공간이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족여행이나 커플들이 이색적인 더로맨틱 카페에 방문해서 추억의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 근처로 1~2km 숲속으로 이어지는 곶자왈길도 있어 가볍게 제주의 청정 자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다고 해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도 알려진 장소이다.

제주시 카페 더로맨틱 관계자는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사진을 마음껏 찍을수 있도록 카페 내부 공간을 지속적으로 이쁘게 관리하고 있다."며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푸드 음식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더로맨틱은 에코랜드에서 5분거리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저녁 8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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