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셰프가 한식요리 보급을 위해 제2회 전국민 한식 요리대회 '나도 셰프다' 본선 요리대회를 7월 15일 일요일 에이셰프아카데미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셰프는 전국민 한식 요리대회 주최기관인 주식회사 태종에프디의 구성회 대표가 만든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간편조리 즉석식품을 주로 다룬다. 대회 접수기간은 3월 19일 월요일부터 6월 3일 일요일까지이다.

대한민국 국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2인 1팀이 되어 한식요리를 선보이는 대회다. 메뉴는 탕, 국, 찌개류만 다룰 수 있다. 온라인접수진행 방식은 개인SNS에 3분 분량의 요리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업로드 후 미스타셰프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지원을 하면 된다. 단 SNS접수가 어려울 시 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6월 중순에 본선 진출자가 발표되며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남시 분당구 지부장인 정연화, 미스타셰프 기업 부설 연구소장외 스타셰프인 최인선 셰프, 이재영 셰프, 정혜진 셰프가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태종에프디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미스타셰프를 런칭하면서 즉석식품, 냉동식품의 품질을 넘어서 육개장, 갈비탕 등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을 받아 간편조리로도 높은 품질을 선보인다.

대회 홍보담당자는 "이번 제2회 전국민 한식 요리대회 '나도 셰프다'의 본선 진출 모든 팀 상장 및 부상 수여하기에 학생들의 스펙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상금을 두고 많은 예비 셰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자세한 참가지원 방법은 미스터셰프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알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