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푸른 바다가 내다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통해, 복잡한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힐링여행지로, 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이 머문다.
또한, 협재해수욕장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여, 수영초보자들도 쉽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협재해수욕장 숙소로는 신축펜션인 '저바다에누워' 펜션이 있는데, 해당 펜션에서는 조식은 물론, 소금방, 좌욕까지 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구비해 놓고 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제주도를 놀러 오신 손님들이 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셨으면 해서 제주소금방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커플, 연인, 가족 의 여행을 배려하여 조식을 준비해줄 수 있는 카페와 펜션를 같이 운영하는 등, 보다 편리한 제주도여행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