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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베이비, 아기용품대여로 유해물질 걱정 줄여

박태호 2018-05-29 00:00:00

리틀베이비, 아기용품대여로 유해물질 걱정 줄여

리틀베이비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용품을 경제적인 손실 없이 이용해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대여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요즘 부모들은 유행에 민감하고 유해물질 걱정이 많다. 특히 매트리스에서 라돈과 같은 유해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안전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했다. 라돈은 폐암의 원인 중 하나다.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 물질이기 때문에 아이용품대여보다는 구매를 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리틀베이비는 "아기침대를 포함하여 모든 유아용품은 멸균소독처리로 청결하게 관리를 한 후 대여를 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안전하게 아이들이 이용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틀베이비, 아기용품대여로 유해물질 걱정 줄여

리틀베이비 측의 말에 따르면 "리틀베이비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매장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실물로 다양하게 진열된 제품을 불 수가 있고 직접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아기용품대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들의 정서와 신체발달에 좋은 바운서, 보행기, 소서, 점퍼루 등 국내외 안전성을 인증받은 유명 유아용품을 빠르게 준비하고 청결하게 소독처리 하므로 위생적인 육아용품을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이 근처에 없다면 온라인으로 전국배송이 가능하며 서비스기간 연장이나 A/S도 즉시 처리해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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