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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매리 모델 김덕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 참여 따뜻한 마음 나눠

함나연 2018-05-29 00:00:00

르매리 모델 김덕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 참여 따뜻한 마음 나눠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모델이자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원장으로 활동 중인 배우 김덕현이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 행사는 "매일 매일 어린이날! 매일 매일 초록우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많은 스타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70시간 생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 고아 구호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빈곤아동 의식주 지원, 아동 환경 개선을 위한 옹호 활동, 해외아동 지원 등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소 봉사와 나눔, 기부를 몸소 실천해 온 김덕현은 재혼정보회사 르매리의 모델이자 커플매니저로서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기에, 이번 행사에서도 미혼모, 이혼, 사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슈퍼비 엔터테인먼트의 키즈 걸그룹 '젤리걸'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는 지난 2007년 출범해 올해로 11년째 30대재혼, 40대재혼, 50대재혼, 황혼재혼, 만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이며 모든 커플매니저들이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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