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 기기는 필수가 되었다. 특히 스마트한 생활을 도와주는 스마트밴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밴드는 간편하게 메시지와 SNS메시지 등 푸시 기능이 있는 어플의 알림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고,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기업 ㈜코아코리아(대표 이영훈)가 더욱 진보된 컬러버전의 스마트밴드 '코아 CK COLOR'의 공식 런칭을 밝혔다.

업체 측은 기존 자사 제품의 사용자 경험 중심 개발을 통하여 그동안 유저들에게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스크린 야외 시인성 해결(조도센서 적용), 밴드 버클 풀림 방지, 쉬운 한글 메뉴 등 실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신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CK COLOR 스마트밴드'는 0.96 인치의 IPS 컬러 디스플레이 와이드 터치스크린이며,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 아이콘으로 재미를 더하였고 30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7일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더했다고 알렸다.

스마트밴드는 시계 형태의 제품으로 시간, 날짜, 요일 등 스크린을 통해 쉽게 알 수 있고, 걸음 수 체크와 심박수 체크,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의 확인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특히 '스마트밴드 CK COLOR' 의 심박측정 기능은 탑재된 광학 심박수 센서를 사용하여 어플을 통해 실시간 심박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심박 수에 따라 그래프 색상으로 구분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밴드의 운동모니터링을 통해 주간, 월별 활동 기록을 체크할 수 있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밴드 CK COLOR'는 충전의 편리함과 생활방수,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과 함께 사용자 피드백 기반으로 탄생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제품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아코리아는 'CK COLOR'스마트밴드 런칭을 기념하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