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독편사' 편입논술학원, 2019년 연고대 편입 대비 특강 개설

함나연 2018-05-29 00:00:00

'독편사' 편입논술학원, 2019년 연고대 편입 대비 특강 개설

한 때 대학 편입은 '편입영어'라고 불리는 대학 자체 출제 영어시험이 전형 방식의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편입 전형 방식이 대학 마다 큰 차이를 두게 됐다.

'편입영어'시험이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리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평가와 각 대학들이 원하는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미흡한 방식이라는 일부 대학의 판단으로 최근에는 편입영어 대신 논술, 면접, 전공시험 등 다른 요소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상위권 대학으로 꼽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는 논술 시험을 도입 하였고 서울시립대, 동국대, 부산대 등은 토익을 포함한 공인영어 성적과 면접을 주요 전형 방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편입 전형 제도가 대학에 따라 다양해지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며 편입 학원들은 이에 맞는 전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편입 논술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독편사' 편입논술학원은 '편입영어' 강의를 개설하지 않고 오직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위한 '2019년 연고대 편입 대비 특강'을 제공한다. 연세대, 고려대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독편사 편입논술학원은 실제 연세대, 고려대 출신 석사, 박사 출신의 논술 강사들이 연세대, 고려대 편입 준비 논술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편입 면접과 자소서 작성에 대한 교육, 편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 편입 전형에 대한 전문가와 노하우를 가지고 서울대 편입 컨설팅을 하는 학원이기도 하다.

서연고 편입 컨설팅으로 잘 알려진 독편사 편입논술학원장 이강원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편입에 대해 인터넷에 잘못된 소문들이 떠돌고 있다."며 "이 잘못된 소문 때문에 준비 자체를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고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소문에 따른 잘못된 준비로 인해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편입 수험생들은 편입영어를 주로 다루는 편입학원이 아닌 논술 편입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원에서 상담과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편사 편입논술학원에서는 6월부터 연고대 편입 대비 논술 특강 강의가 개강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