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ell24메디컬센터

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는데 1983년 10월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제안되고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출처 : 두산대백과]

반려동물은 이제 함께 삶을 누리고 영위하는 하나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그런 존재가 아플 때? 우린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 혜택을 누릴 수없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진료를 받을 수 없다. 많은 동물병원이 24시간 진료를 하고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은 많지 않다.

웰24메디컬센터는 장환영 대표원장을 필두로 IFSM정회원 수의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의 수십 년간의 임상 노하우와 객관적 데이터가 더해져 앞서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24시 응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고양이 임상에 집중해 오면서 반려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과, 외과, 임상병리과, 이비인후과, 치과, 안과, 영상의학과,응급의학과 등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다양한 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 여성 전문센터 앞에 위치한 종합진료센터와 응급센터는 시설면에서도 종합병원급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 1층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및 용품점을 운영하고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환영 대표원장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은 인간의 가장 숭고한 본능이라는 찰스 다윈의 명언을 모토로 삼아 인천지역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든 애견인, 애묘인에게 마음을 담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